▲ 김영도 편집국장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제39주년 5.18 기념식 당일 오전부터 내리는 빗줄기로 국립 5.18 민주묘지 입구는 참배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참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구호와 욕설이 뒤섞이며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한 참석자는 황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여야 대표들과 함께 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목청을 높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을 찾아 ‘임을 위
▲ 5.18 망언 3인방 좌로부터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팝콘뉴스=김영도 기자)5.18 광주민주화 항쟁을 폄하한 망언으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이미 제명 조치된 이종명 의원을 제외한 김진태, 김순례에 대한 징계 결과가 가벼운 문책성에 그쳐 또 한 번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자유한국당
▲ 김효선 기자 ©팝콘뉴스(팝콘뉴스=김효선기자)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5·18 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를 공동주최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비난이 쏟아지자 당 윤리위원회를 열었지만 유야무야 묻혀 가는 모습이다.직간접적인 피해자
▲ 김영도 편집국장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최근 자유한국당이 5.18광주민주화항쟁의 역사적 사실성을 부인하고 왜곡하는 자리를 소속 의원들 손에 마련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깊은 내홍에 빠졌습니다.국회의원이라고 부르기 조차 민망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지난 8일 국회
▲ 자한당 막말 3인방 좌로부터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가 당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제명처리하기로 결정됐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 5.18 망언으로 몸살을 앓던 자유한국당이 결국 세 사람 모두 제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김진태와 김순례는
▲ 지난 6월 여성가족부 이숙진 차관이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 출범 합동 브리핑을 진행하는 모습(사진=뉴시스 제공). © 편슬기 기자(팝콘뉴스=편슬기 기자)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성추행 등 여성인권침해행위가 자행됐음을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국가인권위원회(
▲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5.18 특조위 발표 관련 국방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박종우 기자) 국방부 송영무 장관이 9일 오전 국방부에서 5ㆍ18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과문을 발표하고 마지막 책임자 등을 밝혀내는데 집중하겠다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