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000만 원 상당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전달

▲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유진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2억5000만 원 상당 바디워시 제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5일 세타필이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2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타필이 지난 1월 설날을 앞두고 바디 보습케어 제품 총 1만 개를 기부한데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이번에 기부한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자주 씻더라도 어린아이, 어른 모두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다.

오영경 세타필 컨슈머케어 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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