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양치질까지, 건강한 구강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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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잇몸과 치아도 약해진다.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다 보면 치아 손상은 물론 다양한 구강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이번 주 팝콘뉴스 건강정보에서는 '건강하게 구강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본다.

건강한 구강 관리 방법

1. 개인 칫솔, 치약, 컵 사용하기

침으로 발생하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칫솔, 치약, 컵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칫솔에 치약을 묻힐 때 치약 입구에서, 입을 헹굴 때 사용하는 컵 등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칫솔을 보관할 때 간격을 두고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단 음식 줄이기

설탕은 치아에 한 번 달라붙으면 쉽게 제거되지 않아 세균이 증식되기 쉽다. 이는 구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충치를 생기게 하고 잇몸질환을 일으킨다. 과자, 탄산음료, 초콜릿, 캐러멜, 젤리 등 달고 치아에 잘 달라붙는 가공식품들을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카페인 섭취는 줄이고 수분 섭취 늘리기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번식이 쉽고, 입 냄새를 유발한다. 카페인이 든 음료 섭취를 줄이고 입이 마르지 않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4. 정기적으로 치과 방문하기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검진받고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스케일링으로 치석과 세균을 제거하고, 미리미리 검진받으면 치아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술, 담배 피하기

담배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해 물질이 구강 점막을 자극해 다양한 구강질환과 구취를 유발한다. 술은 구강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하며 구취를 유발한다.

6. 3.3.3. 양치질하기

하루에 3번, 3분 이상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 3분 이내에 양치하지 않으면 입안에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밥을 먹고 나서 위아래 방향으로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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