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거리측정기·온도 측정기 론칭

▲ (상단부터)2-IN-1 거리측정기, 스틱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산업용 적외선 온도측정기(사진=SM그룹 벡셀)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유진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벡셀(Bexel)은 레이저 측정기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친화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벡셀은 지난 7월 신제품 캠핑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파워스테이션을 출시했다. 미니 냉장고(40W) 최대 12시간, 전기장판(70W) 최대 6시간, 써큘레이터(50W) 최대 9시간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535Wh의 대용량 파워뱅크이다.

벡셀은 공구 카테고리의 측정기 3종 출시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스틱형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2등급 레이저 빔으로 최대 10m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연속 거리 측정이 가능해 실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산업용 적외선 온도측정기는 0.5초 이내 표면 온도 -50°C~550°C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레이저로 측정 목표물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저가형 온도측정기와 달리 DS 비율 12:1로 멀리 떨어진 목표물 온도를 보다 더 정확히 감지 할 수 있다.

벡셀 최철욱 영업 총괄 본부장은 "최근 셀프 인테리어의 관심 증가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내 측정기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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