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9명 수상, 코로나19로 '찾아가는 시상식' 진행

▲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연도대상 챔피언인 황성남 FC(왼쪽에서 세 번째)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일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전국의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총 109명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은 대전지사 황성남 FC가 수상했다.

황성남 FC는 2020년 한 해 동안 103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통산 유지율 99%, 불완전판매 및 민원건수 0건을 기록했다.

또한, FC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충북지사 이옥순 FC와 광화문지사 권옥희 FC가, TM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 청주UM지점 정재희 TMR이 각각 수상했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모토로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진실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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