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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거래량 127만 건…통계 작성 이래 '최대'

전년 동기 대비 58.9%, 5년 평균 대비 31.7% 증가

정찬혁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1:23]

지난해 주택 거래량 127만 건…통계 작성 이래 '최대'

전년 동기 대비 58.9%, 5년 평균 대비 31.7% 증가

정찬혁 기자 | 입력 : 2021/01/20 [11:23]

▲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뉴시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 지난해 시장 과열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전국 주택 거래량이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4만 281건으로 전월(11만 6758건) 대비 20.1% 증가, 전년 동월(11만 8415건) 대비 18.5% 증가했다.

 

지난해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127만 9305건으로 관련 자료가 집계된 2006년 이래 가장 많았다. 전년 동기(80만 5272건) 대비 58.9%, 5년 평균(97만 1071건) 대비 31.7% 증가했다.

 

2016년 105.3만 건에 달했던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2017년(94.7만 건), 2018년(85.6만건), 2019년(80.5만 건) 감소세를 나타내다 지난해 '패닉바잉'으로 거래량이 치솟았다.

 

유형별로는 아파트(10만 6027건)는 전월 대비 18.3%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했다. 아파트 외(3만 4254건)는 전월 대비 26.4%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

 

연간 아파트 거래량은 93만 40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아파트 외(34만 5227건)는 32.7% 각각 증가했다.

 

12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8만 3230건으로, 전월(17만 3578건) 대비 5.6% 증가, 전년 동월(16만 6585건) 대비 10.0% 증가했다. 

 

1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0%로 전년 동월(39.3%) 대비 1.7%p 높아졌다. 

 

수도권(12만 1249건)은 전달 대비 1.1%, 지방(6만 1981건)은 15.6% 거래량이 증가했다.

 

연간 전월세 거래량은 218만 9631건으로 전년 동기(195만 4464건) 대비 1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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