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서브'와 '트윈 GMT' 2종

▲갤러리아가 프랑스 워치와인더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트윈 서브(TWIN SUB)'와 '트윈 GMT(TWIN GMT)' (사진=갤러리아)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이 이색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와인더 '트윈 앤 업&다운(TWIN and Up&Down)'을 선보였다.

워치와인더는 기능성 시계 거치대로, 내부에 기계식 시계를 거치하면 자동으로 동력을 전달, 시계의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이번에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상품은 프랑스 브랜드 피넬&피넬(PINEL&PINEL)의 '트윈 서브(TWIN SUB)', '트윈 GMT(TWIN GMT)' 2종이다. 수작업으로 제작됐고, 스위스 명품 시계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워치와인더 전문 브랜드 스위스 큐빅(Swiss Kubik)사의 제품을 적용했다. 와인더는 하루에 1,600회 회전한다. 회전 주기는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피넬&피넬을 운영하는 남성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는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하며 '하이주얼리&워치존'을 신설,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커스터마이징 시계 브랜드, 고급 워치와인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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