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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소자본 창업 매장 'BSK' 론칭 한 달... 윤홍근 승부수 '통했다'

신규 매장 'BSK' 론칭 한 달만에 창업 계약 건수 50건 돌파

배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09:48]

배달 전문 소자본 창업 매장 'BSK' 론칭 한 달... 윤홍근 승부수 '통했다'

신규 매장 'BSK' 론칭 한 달만에 창업 계약 건수 50건 돌파

배태호 기자 | 입력 : 2020/07/29 [09:48]

▲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 소자본 창업형 신규 매장 'BSK'가 론칭 한 달 만에 계약 건수 50건을 돌파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윤홍근 회장이 창업 시장에 띄운 승부수가 2040 젊은 청년 창업주와 기존 가맹점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이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 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제너시스BBQ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추세에 맞춰 전송(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한 매장 모델이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 세대를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선보인 매장 형태로, 8평에서 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된다. 전송은 배달대행에 100% 맡기게 된다.

 

현재 문을 열고 영업에 돌입한 BSK 매장은 BBQ가 론칭 전 시범 운영하던 6곳의 매장을 포함해 총 21개 점포로, 한 달 동안 15곳이 오픈했다. 

 

계약부터 점포 오픈까지 30일 정도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내 100호점 오픈을 BBQ는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소규모 창업 시장에서 'BSK'가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BBQ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공유주방 형태를 비롯 소자본 청년 창업과 관련해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해왔다"며, "단순한 소형점포, 소자본 창업에 그치지 않고 배달앱 시스템, 오픈 키친 등 다양한 산업인프라와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 노력이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BBQ는 매장을 직접 찾기보다는 배달을 통해 치킨을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배달 대행 플랫폼 주문 역시 크게 증가하면서 유동인구가 적더라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만큼 적은 창업비로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 2040세대의 젊은 창업주를 'BSK' 1차 타깃으로 삼았다.

 

젊은 창업자들을 노린 BBQ의 이런 전략은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BBQ에 따르면 신규로 BSK 매장을 출점하기로 한 계약자들을 분석한 결과 70% 가 80년대 이후 출생한 2~30대로 나타났다. 

▲ 제너시스 비비큐가 지난달 론칭한 배달 전문 소자본 창업형 신규 매장 'BSK'가 최근 50건의 계약 건수를 돌파하며 창업시장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 팝콘뉴스

 

여기에 'BSK'가 선보이면서 기존 패밀리(가맹점주) 반응도 좋아, 현재 오픈된 매장 중 절반 정도는 기존 BBQ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패밀리가 추가로 출점해 운영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SK 론칭 초기 아직 충분히 홍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패밀리 분들이 시범 점포의 실제 매출을 기반으로 BSK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봤다"며 "먼저 BSK를 오픈한 분들의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향후 출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BQ가 올 4월 말 부터 용인과 양재 등에서 총 6곳을 직영으로 시범 운영하면서 매출 분석과 수익성을 검토한 결과, BSK는 하루 평균 매출 예상치를 40%에서 최대 100%까지 뛰어넘는 최고 300만 원 이상 실적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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