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부동산신탁, 교보자산신탁으로 사명 변경

자회사 편입 이후 적극적 사업 경영 방침 밝혀

편슬기 기자 | 입력 : 2020/01/22 [13:38]

▲ 교보생명의 생보부동산신탁이 교보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한다(사진=네이버).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교보생명의 생보부동산신탁이 교보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998년 창사 이래 22년간 사용해온 사명인 생보부동산신탁을 ‘교보자산신탁 주식회사(이하 교보자산신탁)’으로 변경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삼성생명이 보유한 생보부동산신탁 50% 지분을 전량 인수해 생보부동산신탁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교보자산신탁은 1998년 설립된 부동산신탁회사로, 순이익 기준 업계 7위, 담보신탁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가 넘고, 5개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CAGR)이 90%를 상회하는 등 알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교보자산신탁은 그동안 담보신탁 위주의 관리형 신탁사업에 집중하는 등 보수적인 경영을 해왔지만, 교보생명에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경영방침이다. .

 

교보자산신탁은 기존 담보신탁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이 높은 차입형, 책임준공형 토지 신탁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이익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교보자산신탁 관계자는 “올해는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차입형 토지신탁 등 개발 시장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도시재생사업 진출, 리츠사업 다각화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이번 사명과 CI 새 단장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사 조직개편시 재생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전문 역량을 결집했으며, 리츠 사업 확대를 위해 인력을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한편, 교보자산신탁의 변경된 사명과 CI는 22일부터 적용되며, 홈페이지 주소도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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