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장례문화 조성 앞장…공로 인정받아

▲ 보람상조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보람상조가 청정한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16일 서울 중구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시상식은 현대 경영전략의 핵심 요소이자 소비자 선택의 척도인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혁신을 거듭해온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브랜드 선정은 ▲신뢰도 ▲만족도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직접 조사와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이번 시상식에선 총 54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 원칙 아래 사업을 시작, 30년간 상조 본연의 서비스를 지켜오며 청정한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그동안 장례문화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던 관행들을 타파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결합 상품 없는 마케팅 정책을 고수하는 등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는 중이다.

또 보람상조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을 거듭, 업계 최초 고인 전용 장례 리무진, 장례 행사 앨범 제공,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상조서비스 위주로 탈바꿈 시켰다.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현재 전국 2천여 명의 행사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고객 편의성을 높인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와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선보였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30년간 쌓아온 ‘보람상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서비스 원칙, 혁신 활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7년 연속)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2년 연속) 등을 수상한 이력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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