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ㆍ공공분야 사업 강화 나서

김형 사장, 직접 진두지휘…조직개편 단행으로 체질개선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9/11/27 [11:06]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대우건설이 기존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글로벌 마케팅실에 국내 공공영업 업무를 포함시켜 김형 CEO 직속으로 배치하고 기존경영기획본부를 경영지원실로 개편하는 등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발주나 3기 신도시 기반공사 등 SOC 토목 분야에서 수주고를 올리는 등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건설 경영환경을 양질의 수주를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해외건설 사업에서 나이지리아 LNG 이외에 다수의 LNG 건설 입찰에 참여하고 있지만 추가 시공과 조달 및 시공(EPC) 원청 수주는 당장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축적된 기술과 경쟁력으로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리츠를 활용한 베트남 개발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업본부에 품질안전팀을 신설해 안전과 품질 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유지하는 한편 신사업본부에 개발사업팀, 베트남개발사업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및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대우건설은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 기조에 부합하는 추진력과 업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발탁했다.

 

인사 대상은 다음과 같다. 

 

≪신임 보직인사≫ 

●전무 ▲인사관리지원본부장 조인환 ▲재무관리본부장 최종일

 

●상무 ▲조달본부장 이호진 ▲품질안전실장 김성환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전무 승진 ▲최종일 ▲임판섭

 

●상무 승진 ▲강기남 ▲유영삼 ▲정차교 ▲홍상범 ▲양성민 ▲김진형 ▲박희석 ▲안상태

 

●상무보 승진 ▲김해근 ▲김성일 ▲강석환 ▲박철호 ▲장경각 ▲이용각 ▲이태욱 ▲김문수 ▲이성훈 ▲유철호 ▲김형배 ▲김태진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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