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최고가 최고를 만든다’

정부가 인정한 ‘인재채용ㆍ인적자원’ 제약업계 최고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9/10/01 [16:29]

▲ 한미약품 인사팀 김현수 이사(좌)와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우)가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고 있다(사진=한미약품).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최근 한미약품그룹이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과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으로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Best HRD 인증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한미약품그룹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과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은 지난달 2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팀장(관리자) 리더십 과정,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으로 임직원 개개인의 직책과 직무에 맞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핵심인재 관리를 위해 사내 MBA(H-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H-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구성원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 관련 장기 외부 교육(석·박사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직무순환제도로 개인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동을 장려하고 있다.

 

한미약품 인사팀 김현수 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분야에서도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함께 인증을 받은 한미정밀화학은 채용, 임직원 교육, 사내제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중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과 독일, 호주, 일본 등의 의약품 규제 및 허가 당국으로부터 GMP 제조 시설 적합 인증을 받아 40여 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은 기존 공채 시스템뿐 아니라 장기현장실습제도, 일ㆍ학습병행제, 수시채용제도 등으로 채용 채널을 다각화시켜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입사원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MAKE 프로그램’(Manner, Attitude, Knowledge, Energy)도 운영하는데 기존 3일간 진행되던 입사 교육을 사내 및 연수원 교육과 입사 후 멘토링, E러닝을 합쳐 3개월 정도로 대폭 늘렸다.

 

이외에도 매 분기별 인사팀 면담을 통해 초기 회사 적응도 돕고 있으며 엘리트 한미인 육성을 위한 사내 도서관을 설치하고, 원어민 온라인 강좌 OEC(Hanmi Online English Class), 상급학교 진학 지원 및 국내외 학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문화를 구축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는 연구와 품질 등을 담당하는 부서는 영어 강좌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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