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타임트랩을 탄 것처럼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듯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코-크 레트로 비치’가 늦여름 강원도 양양해변에서 열려 마지막 늦더위를 짜릿한 감성으로 날려버렸다.

코카콜라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복고 감성 가득한 ‘코-크 레트로 비치(Coke Retro Beach)’를 개최해 3회에 걸친 코-크 썸머 트립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코-크 썸머 트립’은 2019년 코카콜라 여름 캠페인으로 무더운 여름과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통해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 번의 썸머 트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함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했다.

특히 24일 열린 마지막 코-크 썸머 트립 ‘코-크 레트로 비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 레트로 감성을 코카콜라 만의 느낌으로 재현했다는 평이다.

코카콜라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언니네 레트로 바’, ‘레트로 뷰티살롱’, ‘고고댄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짜릿함을 제공했다.

‘레트로 뷰티살롱’에서는 전문 아티스트의 손을 통해 레트로 스타일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탑 모델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이 운영하는 ‘언니네 레트로 바’에서 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레트로 바를 운영하는 언니들은 레트로 걸로 완벽하게 변신해 ‘코-크 레트로 비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으며 ‘언니네 레트로 바’ 주인장 장윤주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는 등 흥 언니다운 모습으로 레트로 바의 분위기를 리드했다.

또 손 큰 언니 송경아는 셰프 오스틴강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요리한 음식을 푸짐하게 내주며 코카콜라의 이색 워터 게임을 즐기느라 출출했던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 빠른 홀 매니저 담당 송해나와 막내 언니 이선정까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코-크 레트로 비치’ 참가자들은 고고장 분위기를 재현한 고고댄스 스테이지에서 음악에 맞춰 장윤주를 비롯한 모델들의 레트로 런웨이와 고고댄스 퍼포먼스를 즐기며, 그 시대 감성을 완벽하게 즐겼다.

참가자들은 레트로 콘셉트의 프로그램 외에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짜릿한 서핑 클래스, 발리볼, 워터건 배틀을 접목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비치 워터 발리볼(Coke Beach Water Vollyball)’ 등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를 함께 했다.

또 양양 서피비치에서 낯설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코-크 레트로 비치’ 참가자들은 늦은 밤 캠핑장으로 이동해 캠프파이어를 하며 늦여름 밤의 애프터 파티를 즐기며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썸머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영상 광고와 특별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