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제경 기자)갤럭시 노트 10 5G 출시를 기념해 강다니엘과 사전 예약자들이 함께하는 론칭 파티가 열렸다.

KT(회장 황창규)는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사전 예약 고객 100명을 초청,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 노트1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 ‘Red on me(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갤럭시 노트10 5G ▲Red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해 참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 노트10 5G 론칭 파티에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해 푸짐한 경품을 고객에게 선물했다.

강다니엘은 “KT의 갤럭시 노트10 5G 모델로 선정돼서 기쁘다”며, “KT 갤럭시 노트10 5G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첨을 통해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문혜영(대구 달서구)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문혜영씨는 “KT의 전용 색상인 레드 색상에 매료돼 KT 사전예약했는데 론칭 파티에서 아들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는 경품 1등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KT의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 슈퍼체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KT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삼성 TV ‘Sero’ ▲공기청정기 ▲갤럭시 워치 ▲노보텔 숙박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초청 고객 전원에게는 슈피겐 갤럭시 노트10 케이스와 강화 유리가 지급됐다.

한편 KT는 갤럭시 노트10 5G를 출시에 맞춰 구매하는 이들에게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마켓컬리, 교보e북, 메가스터디, CGV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과 제휴를 맺고 추가 혜택 및 앱 이용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KT ‘기프트박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