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자, 시니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


(팝콘뉴스=김영도 기자)간편심사형 보험으로 유병자나 시니어들도 저렴한 가격대에 가입할 수 있는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이 출시됐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시니어, 유병자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간편가입형,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전기간 사망보험금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주계약과 나이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체감되는 (무)간편한착한정기특약의 복층구조로 구성됐다.

주계약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망보험금 1천만 원을 보장하고, 정기특약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70세 이전에 사망보험금을 강화했으며 70세 이후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체감시킨다.

예를들어 1억 원 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70세 이전에 사망하면 주계약(1천만 원)과 정기특약(9천만 원) 총 1억 원을 지급한다.

또 70세 이후에 사망하면 주계약(1천만 원)과 정기특약(4천만 원)을 더해 총 5천만 원이 지급되며 80세 이후 사망시 주계약 1천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체감형태의 구성으로 보험료를 대폭 절감해 40대 남성 기준으로 1억 원 플랜 20년납 무해지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8만9900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가입이 가능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흥국생명에서는 지난 달 착한보험료가 특징인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으며 일반인뿐 아니라 유병자, 시니어들도 착한 가격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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