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빵 100원에서 200원 인상…부득불 결정

전체 678 품목 가운데 123품목 10일부터 인상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9/06/05 [16:55]

▲ SPC삼립이 오는 10일부터 일부 품목 빵을 평균 6.9%인상한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SPC삼립이 관리비와 물류비 등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일부 빵 제품 가격을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200원 가량 인상한다.

 

SPC삼립은 전체 생산 빵 품목 678종 가운데 약 18%에 해당하는 123종의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평균 6.9% 인상하고 나머지 555종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주요 인상품목 가운데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실키크림빵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치즈후레쉬빵 3800원에서 4천 원으로 아이스콜드브루 롤케익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인상된다.

 

SPC삼립은 관리비, 물류비 상승 등 가격인상 요인을 최대한 감내해 오다가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으며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SPC삼립은 제빵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식자재유통 법인의 이익 감소와 기타 식품 카테고리의 손익 부진이 1분기 실적 저하로 이어지며 가격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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