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No 스테로이드 미함유 상처치료제

▲ 동아제약의 상처치료제 ‘도다나겔’, 지난해 그림비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도다나겔 힐링공감 웹툰(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 블로그 갈무리).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에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상처가 늘어나는 가운데 감염 높은 세균을 살균하고 새 살이 빨리 돋아나게 돕는 상처치료제 ‘도다나겔’이 나들이 상비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이 지난 2014년 출시한 ‘도다나겔’은 항균력이 우수한 티로트리신(Tyrothricin)이 주성분으로 첨가돼 찰과상이나 감염된 상처 및 곪은 피부감염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도다나겔은 상처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새 살이 빨리 돋아나도록 해준다.

도다나겔에는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가 미함유돼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웹툰을 통해 의약품이라는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도다나겔을 알렸다.

총 7편으로 구성된 웹툰은 ‘그림비(GrimB)’로 활동하고 있는 배성태 작가를 통해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가족 이야기를 도다나겔과 잘 버무려 따뜻한 그림으로 전했다.

동아제약 도다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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