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 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함께 금융교육도 받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금융교육은 ▲서울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까지 전국 13개 지역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지역별 교육일정 및 신청 기간은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금융교실 각 지역별 일정표(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6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원생과 1~3학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은행원이 돼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 업무를 체험하고 핀테크를 활용한 소액결제 시스템으로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경험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현장을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우리 농산물을 가까이할 수 있는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육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사에 첨부된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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