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으로 즐기던 메뉴, 간편식으로 구현

▲ (사진 왼쪽부터) 종가집 종가밥상 사골 선지해장국,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 전골(사진=대상).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상 종가집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종가집은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 국탕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종가반상’ 신제품은 상온으로 제품을 그대로 구현해 외식에서 자주 먹는 국탕류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사골 선지해장국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 전골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사골 선지해장국’은 오랜 시간 푹 우려낸 사골육수를 밑국물로 하여 신선한 선지와 우거지 및 콩나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인 해장국이며, ‘얼큰 알탕’은 바지락과 새우 등으로 맛을 낸 해물 육수에 통통하고 꽉찬 명태알과 쫀득한 곤이를 얼큰하게 끓여 냈다.

돈골과 사골육수를 함께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인 ‘전통 순댓국’과 신선하고 쫄깃한 곱창과 향긋한 깻잎이 칼칼하게 어우러진 ‘곱창전골’도 함께 선보인다.

4종 제품 모두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은 후 5분간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중불에서 3분간 끓이면 맛있는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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