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출시 앞두고 있어…프리미엄 주방가전 자리매김 나서

▲ 신제품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시연을 보이고 있는 직원들(사진=팝콘뉴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쿠쿠전자(대표 이창룡)가 ‘초고온 모드’ 특허기술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본 제품은 쿠쿠전자의 전기레인지를 대표하는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라인업 중 하나로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프리미엄의 품격을 더했다.

특히 국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제품에서 전무후무한 세라믹 글라스를 ‘국내 최초’로 활용,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내세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제품 프레임에 인피니티 엣지를 적용한 점이 눈에 돋보인다.

싱크 상판과 밀착도를 더욱 높여주는 인피니티 엣지를 통해 한층 수준 높은 빌트인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조작부에 심플한 바(Bar) 타입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 조작이 간편한 바 타입의 UI와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한 인덕션상판(사진=팝콘뉴스). © 팝콘뉴스

신제품에 탑재된 ‘초고온 모드’는 1400만 대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한 쿠쿠 IH 인덕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특허기술로 인덕션(IH) 열 제어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음식을 균일한 온도로 조리할 수 있다.

스테이크부터 생선, 부침개 등 세밀한 불 조절을 통해 요리의 퀄리티를 높이며 초고온 모드로 음식 조리 시간을 최소화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전기세 감소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쿠쿠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전기레인지 업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으며, 올해 전체 매출 중 전기레인지 판매 비중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40년간 축적해온 밥솥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자레인지에 고스란히 탑재,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전기레인지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올해는 쿠쿠만의 특허기술을 탑재한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를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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