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운영시간 기준으로 2초에 1잔 팔려

▲ 공차코리아, 딸기 시즌 메뉴 4종을 판매한다(사진=공차코리아).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티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 4종’이 2초에 한 잔씩 판매돼 역대 출시한 메뉴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매년 봄 시즌을 겨냥해 딸기를 이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 공차코리아는 소비자들의 2017년에 5초에 1잔, 2018년 3초에 1잔씩 판매됐다.

특히 올해는 하루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씩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해 판매 속도를 경신했다.

아울러 지난 16일 공차코리아는 딸기를 활용한 밀크티 제품인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딸기 쥬얼리 밀크티 등 4종을 선보였다.

딸기&쿠키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 바삭한 쿠키 조합에 밀크폼을 더해 달콤 짭조름한 맛과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해 요구르트의 상큼함을 전해주며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늘어난 과즙 함량과 딸기 쥬얼리의 쫀득함이 전해진다.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딸기&말차 밀크티는 딸기 밀크티, 말차, 밀크폼 재료가 층층이 쌓여 색감과 맛을 준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지난해 딸기 시즌 메뉴가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로 공차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검증된 품질과 맛, 새로움을 더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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