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효선 기자) SKC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해피스트(HAPPIEST)단원들이 사회복지기관 등에 윈도우 필름 시공 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여 활동에 나섰다.

SKC 해피스트는 28일 종로 지역 장애인통합회관 5개 법인과 3개 시설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했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의지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종로구 장애인단체 사무실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종로구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공 활동에는 SKC 해피스트를 비롯해 SKC 이완재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및 노영주 DBL추진실장 등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함께 흘렸다.

SKC 해피스트는 윈도우 필름 시공전문가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고 SKC가 만든 건축용 윈도우 필름 ‘SK홈케어필름’을 시공했다.

냉기 차단율이 최대 95%에 달해 난방비를 크게 절감해주는 ‘SK홈케어필름’은 99% 이상의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실내 가구나 커튼 등의 색바램을 줄여준다.

한편 SKC 해피스트는 이번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을 시작으로 종로지역자활센터와 종로중앙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에도 윈도우 필름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