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복지관서 지역주민과 온정 전달

▲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영 관장에게 설 나눔 문화행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보람상조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떡국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보람상조는 25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해년 설날 경사났네’라는 이름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영 관장 및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등이 참석했으며 200여 명의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 음식를 제공했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손을 잡고 지역주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기념품도 함께 증정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복지관으로부터 후원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보람상조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데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부산 남구노인복지관 후원 협약과 상1하나로 축제 후원 및 인천 장봉혜림원 사랑의 PC 전달식 등 다양한 활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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