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을 환하게 빛내는 각양각색 ‘조명 인테리어’

다양한 조명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편슬기 기자 | 입력 : 2019/01/15 [09:26]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셀프 인테리어가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혹은 도트 무늬와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로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색의 가랜드(천장에 장식하거나 테이블을 꾸미는 동물 및 깃발 모양의 장식품)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가득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벽에 매달기도 하고 종이접기 세트를 사서 방 안에 커다란 고래를 풀어놓기도 한다.

 

예쁜 꽃다발을 말려 포장지와 리본으로 꾸민 프리저브드 플라워 다발을 벽에 매달아두거나 작고 귀여운 화분, 귀여운 캐릭터 상품과 봉제 인형 등을 침대에 올려 방 안을 한층 화사하게 꾸미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방 안의 분위기를 드라마틱 하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은 단연 ‘조명’이다.

 

단순히 방 안을 환하게 비추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 조명 인테리어를 만나보자.

 


밤하늘의 달을 따서 네게 줄게


▲ 완전한 구 형태를 하고 있는 보름달 무드 등(사진=인터넷 갈무리).     © 팝콘뉴스


연인 사이에 흔히 주고받는 말로 “너를 위해 밤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게”가 있다.

 

이젠 지나가버린 옛 시대의 유행어지만 정말 하늘의 달을 따 내 방을 은은히 비추는 나만의 조명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최근 조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디자인의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보름달을 그대로 따다 놓은 듯한 디자인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 형태로 이뤄진 입체적인 모양뿐만이 아니라 운석 등의 충돌로 인해 달의 표면에 생긴 움푹 팬 크레이터까지 상세히 구현해 어두운 방 안에 홀로 보름달 모양의 무드 등을 켜 놓으면 방 안에 작은 보름달이 뜬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또한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회색 달과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닮은 황금색 달, 서늘한 분위기의 하얀색 달까지 총 세 가지의 달을 원하는 취향에 맞춰, 혹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손이 닿지 않는 방 가장 높은 곳에 달 무드 등을 올려두고 은은한 달빛 아래 취침을 청하는 기분을 만끽해보자.

 


나만을 위한 글라스돔에 특별한 꽃과 추억을


▲ 꽃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라스돔(사진=인터넷 갈무리).     © 팝콘뉴스


글라스돔은 돔 형태를 한 유리를 뚜껑처럼 덮을 수 있는 제품으로 짐작이 잘 가지 않는다면 영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장미가 담겨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이 글라스돔에 조명을 넣고 결혼 당시의 부케를 곱게 말려 함께 장식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신부가 특별한 그날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스스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친한 친구들이 만들어서 선물로 건네주기도 하는데 글라스돔 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유리에 반사되면서 꽃과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굳이 부케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넣어 방에 인테리어용으로 꾸미기도 한다.

 

사이즈가 다양하고 밑받침도 원목부터 플라스틱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조명도 한 가지 색이 아닌 파란색, 흰색, 노란색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글라스돔이 제격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잠드는 듯한 바다 무드등


▲ 바다 물결을 그대로 표현한 바다 무드 등(사진=인터넷 갈무리).     ©팝콘뉴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도소리와 함께 바다 물결이 천장에 일렁이는 효과를 주는 바다 무드 등을 추천한다.

 

푸르스름한 색의 조명과 천장을 가득 메우는 물결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잠드는 듯한 느낌은 사용자에게 안겨준다.

 

바다나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쥐약이겠지만 본래 엄마의 뱃속에서 양수에 잠겨있었던 까마득한 이전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물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특성으로 해당 무드 등을 켜고 잠에 들면 평소보다 더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효능(?)에 대해 간증하는 사용자들이 있을 정도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해당 상품은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날지 몰라도 외적인 부분은 투박한 형태로 만들어져서 인테리어 효과를 보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코튼볼 전구


▲ 알록달록한 코튼볼 조명(사진=인터넷 갈무리).     ©팝콘뉴스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작고 깜찍한 앵두 크기의 전구로 방 안을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자주 봤을 것이다.

 

코튼볼은 앵두전구에서 좀 더 변형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끈들이 공 모양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안에 전구가 들어있어 끈 틈새로 은은한 불빛이 스며 나온다.

 

앵두전구에 비해 색상도 다양하고 강렬한 원색부터 부드러운 연분홍, 연하늘, 연보라 등의 색상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 20대, 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커튼 봉이나 책꽂이 기둥에 맞춰 달아두거나 패브릭 제품과 함께 코튼볼을 달아두면 인테리어 효과가 배가된다.

 

LED로 돼 있어 전력 소모량이 높지 않아 전기비가 많이 나오지 않으며 화재 위험이 적으므로 다음날 동이 틀 때까지 은은하게 불을 비추는 코튼볼을 켜놔도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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