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컬래버레이션 판매율 높을까?

컬래버레이션 제품 반드시 판매율 높지 않아

김효선 기자 | 입력 : 2018/12/31 [11:13]

▲ 컬래버레이션 제품(출처=SPAO).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 다양한 캐릭터로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화두가 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 가치를 빌려주는 차원이 아닌 명품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 및 호감도를 통해 시장에서 잠재 고객 확보를 기대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변화로 컬래버레이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유명 캐릭터가 결합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 한 해는 패션ㆍ뷰티 업계에서 저렴하고 예쁜 것을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친근함과 귀여움이 강조된 익숙한 캐릭터 상품의 컬래버레이션 활동으로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일반 제품에 비해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더 판매율이 더 높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 제품에 비해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반드시 판매율이 높지 않다.

 

오히려 높은 가격과 난해한 디자인으로 수량제품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한 의류 업체는 명품 브랜드와 품절 대란을 일으켜 2905억 원의 매출을 올려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의 성과를 기대했지만 출시 후 난해한 디자인과 비싼 가격으로 총 40억 달러(약4조4천억 원)에 달하는 의류 재고가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컬래버레이션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계기와 독점 상품을 제공해 경험을 주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으로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보니 식품 서비스업 및 패션업계에서 이를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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