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기능성과 패션 스타일로 흥행 예감

▲ 유한킴벌리에서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를 출시해 3가지 색상(▲모노톤 그레이 ▲버건디 ▲네이비)을 선보였다.(사진=유한킴벌리).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유한킴벌리에서 패션에 민감한 젊은층을 겨냥해 마스크에 세가지 색상을 입혔다.

유한킴벌리는 ‘블랙’ 색상에 이어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의 3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모노톤의 그레이ㆍ네이비ㆍ버건디 색상을 추가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기존 ‘스타일 블랙 마스크’와 동일하게 자외선(UV) 차단율이 99% 이상으로 야외활동 시 피부 보호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고유의 5단 주름 구조로 형성됐고 얼굴 윤곽을 고려해 마스크 하단은 곡선 처리돼 얼굴을 감싸준다.

또한 마스크를 위생적인 보관과 사용할 수 있도록 지퍼 팩 형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한킴벌리 마스크 담당자는 “마스크를 작년에 출시한 ‘스타일 블랙 마스크’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컬러를 추가해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했고,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일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컬러 선택의 폭을 더함으로써 제품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일부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내달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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