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델하우스 오픈…대장지구 유일 전가구 대형 단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 A3ㆍ4ㆍ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1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개시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 A3ㆍ4ㆍ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251호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128~162㎡ 총 11개 타입으로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블록별 공급 호수는 A3블록이 ▲139㎡ 99호 ▲145㎡ 9호 ▲147㎡ 11호 ▲162㎡ 2호, A4블록이 ▲131㎡ 246호 ▲159㎡ 5호, A6 블록이 128㎡ 464호 등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조성되며 교육과 교통 및 녹지공간 등 인프라를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망도 해당 지구 바로 옆 서분당 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금토 JC 하행선이 지난 7월 개통된데 이어 이달 상행선 개통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깝고 해당 도로를 통해 한남 IC 등 서울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월곶~판교선(예정)과 GTX-A 노선 삼성~동탄 구간 등 대형 교통 호재도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 누릴 수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 A3ㆍ4ㆍ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위치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된다.

녹지 비율도 약 30%에 달해 태봉산과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희소성 높은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대형 타입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노력을 기울였다.

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마련됐으며 1층부터 3층까지에도 2.7m의 천장고가 적용된다.

또 2.5m(가로)*5.1m(세로)의 널찍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가 확보된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 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8일 1순위 당해 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가 진행되며, 19일 1순위 기타 지역(성남 1년 미만ㆍ수도권 거주 대상)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6블록 발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계약은 내달 15일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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