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증진과 탁구 동호인 저변 확대 앞장서

▲ 충남 당진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대회 2일차를 맞았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강우 기자)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도모하는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보람그룹이 주최하고 충남 당진시 및 체육회, 탁구협회가 공동주관한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열띤 기량을 펼쳤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일반 남녀노소부터 프로선수들까지 함께 대회에 참여하면서 경기의 재미를 살리고 있어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탁구 페스티벌로 대회에 참여하려는 경쟁률도 상당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할 정도이다.

▲ 올해 4회째를 맞은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는 어린 꿈나무 발굴에도 등용문이 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실버단체전 등으로 구분해 경기를 실시했으며 보람할렐루야 실업선수단과 일본 실업선수단, 베트남 실업선수단 등이 선수로 참가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뽐냈다.

▲ 일본 슈쿠토쿠 대학교 탁구단 타나카 사키고 선수가 수비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 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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