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필수 가전 선보여

▲ 생활가전 전문 업체 원봉이 2018 캔톤페어 중국 전시회에 루헨스 공기청정기 및 냉온정수기 제품으로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사진=루헨스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생활가전 전문 업체 원봉은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2018 캔톤페어 중국 전시회’에 자사의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루헨스로 참가했다.

지난 1957년 시작된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무역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나라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거래함으로써 무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국 최초, 최대의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원봉은 내년 출시 예정인 얼음정수기인 ‘WHC-1000’과 독립 보일러 형식 온수로 대용량 온수를 공급하는 냉온정수기 ‘WFP-2700’과 함께 올해 출시된 신제품 냉온정수기 ‘WHP-2010’, 대용량 루헨스 공기청정기 ‘WHA-400’ 등을 두루 선보이며, 전시회를 찾은 글로벌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출시 직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WHP-2010’과 ‘WHA-400’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 루헨스 냉온정수기 ’WHP-2010’는 UV LED 살균 기능으로 저수탱크를 구석구석 셀프 살균해 대장균 및 황색포도살구균 등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주며 노로바이러스와 일반 세균,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나노 팩트 필터가 적용돼 언제나 걱정없이 건강하고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여주는 ▲ECO 절전기능 ▲온수 안전장치 ▲연속출수 ▲히든코크 등이 적용된 제품으로 전기절약과 깨끗함, 안전, 편의성까지 두루 갖춰 고객들에게 어필할 제품을 찾고 있는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루헨스 신제품인 대용량 공기청정기 ‘WHA-400’는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강력하게 청정해주는 토탈 케어 대용량 공기청정기로, 101.9㎡(약 30평) 면적까지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부들이 걱정하는 극초미세먼지는 물론냄새와 세균까지 집요하게 구석구석제거해주는 총 8개의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과 대장균을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PM2.5 먼지센서와 온습도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가능해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아군 같은 제품이다.

이 밖에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루헨스 공기청정기 ‘WHA-200’, ‘WHA-300’과 냉온정수기 ‘WHP-2000’, 대용량 정수기 ‘WFP-2200’ 등도 함께 전시해 만족도를 높였다.

원봉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기존 바이어는 물론 신규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기출시 된 신상품은 물론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한 호응도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는 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시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캔톤페어에 소개된 원봉 루헨스 제품들은 루헨스 홈페이지 및 원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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