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vs전주 KCC 홈 개막전 입장관객에 마켓오 제품 1000개 선물

▲ 오리온이 프로농구 개막식을 맞이해 오!그래놀라와 바 제품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사진=오리온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리온이 관객들을 위한 건강한 선물을 마련했다.

오리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에게 농구 국가대표 최진수 등 오리온 선수들이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1000개를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지난 7월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합산 누적판매량 330만 개를 돌파했으며 요거트나 우유를 곁들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다.

오리온은 농구팬들에게 경기 관람과 함께 먹는 즐거움과 건강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매 시즌 제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농구 새 시즌을 맞아 간편 대용식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신제품 오!그래놀라를 농구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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