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C-NPS, C-BPI 1위와 함께 3관왕 달성

▲ 오리온은 ‘중국 고객 만족 지수’(China Customer Satisfaction Index, C-CS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사진=오리온).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중국 진출 이래 대표 제과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지켜오고 있는 오리온이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기관에서 1위의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확인시켰다.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고객 만족 지수’(China Customer Satisfaction Index, C-CS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상품인 ‘고래밥’(중국명: 好多魚 하오뚜어위)은 오리온 스낵 최초로 ‘고객 만족 최우수 브랜드상’을 함께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중국 고객 만족 지수는 공업정보화부로부터 브랜드 정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지 소비자와 기업들에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오리온은 평가 대상업체 평균점수인 67.5점을 훨씬 웃도는 73.7점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아울러 오리온은 올 상반기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의 파이 부문에서는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중국 주요 브랜드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오리온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최상의 제품 제공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고 있는데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ㆍAmerican Institute of Baking)가 전 세계 72개국 제과류 공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한 감사에서 중국 4개 지역의 공장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해부터 ▲연구개발 ▲품질 안전 ▲원료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통합관리를 진행하며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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