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컴피아 기술 독점계약 맺고 IoT 코인 비즈니스 선도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코익 인터내셔널(COIC INTERNATIONALE)은 오는 18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OK코인뱅크’와 손잡고 코익 코인 IEO(거래소공개)를 실시한다.

안병철 OK코인뱅크 대표는 “코익 코인은 현재 거래소 상장 심사를 마감했다”고 전하면서. “IoT 기술에 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매우 유망한 리버스코인으로, 향후 IoT 코인 비즈니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익 인터내셔널은 상장심사 마감에 따라 10월 중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제이컴피아와 기술 독점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 파일롯 시스템 구현한 뒤 내년 2/4분기 메인넷을 구성해 IoT 사업에 대한 동반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이컴피아는 국내 최초 AJ토탈 냉동창고 IoT 구축, RFID를 이용한 CJ 무인 결제 시스템 구축,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블록체인기반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 시범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다.

코익 최진수 총괄 매니저는 “최근 진행된 오프라인 프리세일즈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전문 코인거래소와의 IEO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사업구조 확보와 기술투자에 집중하여 외부관심과 성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익 거래소공개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OK코인뱅크를 통해 진행되며, 거래소 상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OK코인뱅크 거래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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