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선풍기와 수박 전달

▲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과 ‘NH농협카드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 박수인 기자



(팝콘뉴스=박수인 기자)무더위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NH농협카드가 나섰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과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40대와 수박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