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1순위 청약ㆍ오피스텔 현장접수 임박

▲ 아름다운 속초 바다 전경을 항상 바라볼 수 있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속초 바다와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분양이 임박했다.

 

현대건설(대표이사 박동욱)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오는 24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이 개시된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36층 규모로 아파트 3개동 256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38실을 공급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78~114㎡로 ▲78㎡ 64세대 ▲84㎡ 174세대 ▲104㎡ 14세대 ▲114㎡ 4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4~27㎡로 ▲24㎡ 23실 ▲26㎡ 70실 ▲27㎡ 45실이다.

 

단지가 해안가에 들어서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속초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과 주거에 필수적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 또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갖춘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특히 현대건설이 속초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을 고려한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조명과 가스, 난방 및 환기 등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현관 안심 카메라, 고화질 CCTV, 디지털도어록 등 입주자의 편리함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제공되는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쏠리게 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에는 1순위 청약, 26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으로 당첨자는 8월 1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13일, 14일, 16일 총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입지, 상품, 미래가치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시 첫 힐스테이트 단지에 걸맞게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고, 첨단 시스템까지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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