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힐링 라이프 최적화로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트렌드 견인

▲ 2400가구 대규모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한화건설의 수원권선 ‘꿈에그린’이 민간임대주택의 새 지평을 열면서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며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저렴한 임대료와 더불어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규모로 건설돼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가 들어섰다.

특히 높은 품질의 한화건설 브랜드로 아파트를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사진=한화건설)

단지 중앙에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맘&키즈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

또 최근 지상 주차장이 없는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 친화형 단지로 조성됐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을 위한 보육과 교육 특화 서비스가 연계돼 있다는 점이다.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 두 곳이 입소해 있어 자녀안심 보육아파트로 더할 나위 없다.

아울러 ▲음악놀이, 미술놀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 학습놀이존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율동, 스포츠 등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학습체육시설 ▲독서실 및 도서관 등이 각종 교육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외에도 수원 권선 꿈에그린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가 마련돼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제공해 준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과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 생활 편의를 도와주는 각종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민간임대주택의 필수 고려 요소인 임대 조건도 매우 우수하다.

▲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 팝콘뉴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용 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 원에서 1억7790만 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로 저렴하다.

또 입지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 환경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면 이사 시기, 선호 주택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단지내 홍보관에서 상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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