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과 산본 초역세권 랜드마크 단지로 정주여건 자랑

▲ 현대건설이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하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현대건설이 조성한 ▲트리플 역세권 ▲하이브리드형 쇼핑몰 ▲풍부한 산업단지 등 최고의 조건을 갖춘 초역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분양이 임박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위치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할 계획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이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세대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세대를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돼 있어 용산역 30분대와 사당역 20분대에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내년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된다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착이 가능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힐스테이트 금정역 단지에는 안양시와 군포시 최초로 스트리트몰과 인도어몰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쇼핑몰에는 ▲패션ㆍ인테리어 편집샵 ▲푸드코트 및 브런치존 ▲북카페 ▲키즈테마공간 등을 비롯해 5개관으로 7백석 규모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올인빌(All in Vill)족’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육 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관모초 ▲금정초 ▲곡란중 ▲금정중 ▲산본중ㆍ고 등이 있으며 수도권 명문 학원 밀집지역이라 불리는 평촌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안양IT밸리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풍부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49층 랜드마크 설계로 금정일대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입주 고객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현관 안심카메라 ▲S-IT 지하주차장 지능형 LED 조명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디지털 가스계량기 등이 설치돼 입주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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