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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빌’과 ‘횰로족’…인기 만점 1인 가구용 핫템

윤혜주 기자 | 입력 : 2018/04/10 [09:33]

▲ '올인빌'과 '횰로족' 등 최근 거주 트렌드가 바뀌면서 집 안에 PC방과 편의점 등 자신만의 아지트를 꾸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사진=SNS 갈무리).


(팝콘뉴스=윤혜주 기자)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최근 거주 트렌드가 바뀌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고자 소형 가전제품과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등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장과 카페, 편의점 등 집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즐기는 ‘올인빌(All-in-Bill)'과 인생은 한 번 뿐이라는 욜로 라이프를 혼자 즐기는 ’횰로족‘ 등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인빌 현상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나래가 집 안에 각종 술과 안주를 먹을 수 있도록 꾸며놓은 ‘나래바’처럼 1인 가구가 ▲카페 같은 거실 ▲편의점 같은 베란다 ▲헬스장 같은 작은 방 등 자신만의 아지트를 꾸미는 것을 뜻한다.

 

미니 프로젝터 빔과 자동 블라인드 등 1인 가구를 타깃팅한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시장에 꾸준히 나오면서 1인 가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기만점 소형 가전제품


 

▲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샷을 내려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미니에쏘 에스프레소 머신'이다(사진=SNS 갈무리).


‘에어 프라이기’는 기름이 아닌 뜨거운 공기로 음식을 튀겨내는 조리 기계로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기름이 튀지 않기 때문에 조리 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혼자 먹기에 양이 많은 피자와 치킨 등 배달 음식을 시키고 남아서 다음 날에 먹을 때 에어 프라이기로 조리하면 새로 배달을 시킨 것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구매자들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피자보다 훨씬 맛있다”, “삼겹살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균 20~30만 원대이던 기존 에어 프라이기를 6~7만 원으로 낮춘 이마트 PB(자체 브랜드)‘더 에어프라이어’는 2.5L 용량으로 ‘바스켓’에 만들고자하는 음식 재료를 넣고 다이얼을 돌리면 새우튀김과 감자튀김 등 튀김 요리를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다.

 

또 바쁜 아침 5분이면 간편한 건강식을 만들 수 있는 ‘휴롬 원더 원액기’는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담아도 완벽하게 갈아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준다.

 

휴롬 원더 원액기는 간편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긴 아침을 제공하는 원액 착즙기로 아침밥을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는 1인 가구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아울러 ‘미니에쏘 에스프레소머신’은 집안을 카페로 만들고 싶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미니에쏘 에스프레소머신은 믹서기 크기와 비슷한 컴팩트 크기로 화이트와 블랙,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 카페 업종 종사가 아니더라도 작동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고른 원두를 갈아 샷을 뽑은 뒤 집안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침실과 거실에 미니 프로젝터 빔을 설치해 영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사진=SNS 갈무리).

 

미니 프로젝터 빔 ‘GS1'만 있다면 내 침대에서 편안하게 누워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영화관 부럽지 않게 각종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GS1은 탈착형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집안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카메라처럼 삼각대도 함께 구성돼 있어서 프로젝터 장착에 구애받지 않고 빔을 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하얀 공간만 있다면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용자와 간단한 일상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는 1인가구의 삶에 친근함을 더해주는 역할이 가능하며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스케줄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면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셀프 인테리어 제품


 

▲ 집 안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한된 조명 한 개만 있어도 분위기를 확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사진=SNS 갈무리).

 

소형 가전제품에 ‘글라스 썬캐쳐’와 ‘집안 디자인을 고려한 인테리어 제품이 더해진다면 나만의 아지트를 더 트렌디하게 꾸밀 수 있을 것이다.

 

IoT 스마트 홈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런트에서 나온 ‘전동 블라인드’는 아침이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보거나 한낮에 들어오는 강렬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매번 일어나 블라인드를 직접 열고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동 블라인드는 블라인드 끈에 엔진이 장착돼있어서 사용자가 집 안뿐만 아니라 집 밖에서 스마트폰 원격조종으로 블라인드를 여닫는 것이 가능해 집에 집안 일을 부탁할 가족이 없는 1인 가구의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블라인드가 설치된 창문 앞에 ‘글라스 썬캐쳐’를 달아놓으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글라스 썬캐쳐는 유리조각처럼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빌 모양 인테리어 소품으로 직접 글라스 썬캐쳐를 만들 수 있는 강좌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디자인에 적용시킬 수 있다.

 

▲ 원룸용 소파 등이 등장하면서 1인 가구를 타킷팅한 제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사진=SNS 갈무리).

 

또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는 ▲전구 세 개를 삼각형 틀 안에 넣은 ‘몰리 3등 펜던트’ ▲철제 와이어안에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전구가 들어있는 ‘와이어돔 LED조명’ ▲보라ㆍ초록ㆍ검정 등 다양한 색깔 공 모양 전구 ‘PAUSA 200 펜던트등’ 등 같은 조명이라도 다른 모양으로 디자인에 감각을 더해주는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원룸용으로 나온 ‘보브 패브릭 소파’는 소형으로 제작돼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소파 다리를 빼면 좌식 소파로도 사용 가능해서 안락한 나만의 공간을 꾸미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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