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요지ㆍ8학군ㆍ편의시설ㆍ스마트 아파트 4박자 충족

▲ 디에이치 자이 개포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팝콘뉴스=박종우 기자) 강남권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분양을 개시한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으로 15개동, 총 1996세대 규모로 이중 169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3㎡ 188세대 ▲76㎡ 238세대 ▲84㎡ 772세대 ▲103㎡ 240세대 ▲118㎡ 204세대 ▲132㎡ 42세대 ▲173㎡PH 5세대 ▲176㎡ 펜트하우스 1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정주여건으로 강남권이라는 특징이 있어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있고 2호선 삼성역도 가까우며 SRT 수서역과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강남 8학군에 위치해 중동중고등학교, 휘문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주변에는 양재천과 대모산, 개포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있어 강남 도심 속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삼성서울병원, 코엑스, 코스트코 양재점 등 편의시설도 다수 존재한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최고의 주거생활을 만드는 시설로도 주목받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인도어 조깅트랙과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 등도 갖추었다.

남성들을 위한 H라운지를 비롯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음악연주실, AV룸(영화),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시니어라운지 등 입주자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하게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이조성된다.

또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홈 시스템을 채택해 제공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어플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해진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부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9일 서초구 양재 화물터미널에 오픈할예정으로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