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순위 4만 명, 5일 완판 이어 올 1월 2차 분양 실시

▲ 힐스테이트 동탄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팝콘뉴스=박종우 기자)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힐스테이트 동탄’ 1차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4만 명, 계약 5일 완판 신화에 힘입어 2018년 1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에 나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22㎡(140실)▲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배후주거지 단지…향후 인프라 개선 기대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배가 넘는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동탄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반경 500m 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600m 거리에는 치동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적으로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것도 호재다.

SRT 타고 서울까지 15분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GTX A노선 개통 예정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SRT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SRT로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오는 2023년에 개통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게 돼 서울 생활이 더욱 용이해진다.

동탄에서도 돋보이는 탁월한 브랜드 ‘힐스테이트’

동탄2신도시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인기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

지난해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은 1순위 청약 결과 1,0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 4861명이 몰리며 평균 42.8대 1, 최고 364.4대 1을 기록하며 5일 만에 완판돼 ‘힐스테이트 동탄 2차’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17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 올해 12월 부동산114의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주거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최첨단 시스템 하이오티(Hi-oT) 제공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고객의 주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현대건설만의 힐스테이트 최첨단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도 공동현관을 출입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고 동탄테크노밸리 근접 단지라는 장점과 SRT과 GTX A노선 등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30~40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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