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당대회서 당 대표로 선출…최고위원에 하태경 정운천 의원 등



(팝콘뉴스=박종우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팝콘뉴스 박종우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전당대회에서 56.6%로 1위를 차지해 당대표에 올랐습니다.

바른정당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한 가운데, 새로 선출된 유승민 당대표가 바른정당을 개혁 보수의 구심점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바른정당 전당대회는 유승민 의원이 56.5%로 당대표로 선출됐으며, 하태경 의원 23.5%, 정운천 의원 10.3%, 박인숙 의원이 4.7%를 차지해 당연직으로 최고위원에 올랐습니다.

유승민 당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무능한 보수를 반성한다”며 “진정한 새 보수의 길을 걷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의 수락연설 들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팝콘뉴스 박종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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