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스튜디오,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체결

▲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이랜드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코코몽이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이어 기아대책 해결에 나섰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지난 9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표 캐릭터 코코몽을 홍보대사로 앞세워 국내외 불우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먼저 올리브스튜디오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기아대책 배너를 삽입해 협력관계를 홍보하고 방문객들이 간편하게 모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 웹사이트, 행사 등에 코코몽을 활용해 홍보하고 코코몽 키즈랜드 등 관련시설에 기아대책과 후원방법을 소개하고 쉽게 후원하는 스마트저금통 기대함을 배치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코코몽의 공익적인 특성과 기아대책 활동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올리브스튜디오는 바이맘 난방텐트와 협력해 판매 수익금을 에너지 소외 계층에 기부하고 강서경찰서와 손잡고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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