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4 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쌍용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모델별 할인과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최대 7백만 원을 보상하는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 기념으로 저리할부(4.9%) 이용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과 가을여행비 등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며, RV 보유고객이 타던 RV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Value-Up 할부와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고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 무상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 10만km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구매시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 티볼리 에어 구매시 7인치 AVN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밖에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와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선수율 없이 4.5~4.9%와 30만 원 할인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C 또한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5년, 10만km로 연장하며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140만 원 상당의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과 정상할부 구매시 4WD 시스템 50%를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1.0~4.9%의 1-2-3 Zero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아울러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 운전자 또는 미취학 아동 부모가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부터 준중형 승용차, RV 보유 고객,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코란도 C나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할인해준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