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개발 특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 몰려

▲ 영종 힐스테이트가 8.2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와 영종도 개발 특수로 실수요자에서 일반 투자 수요자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정부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해 전방위적인 규제로 주택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정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기간과 납입횟수를 비롯해 LTVㆍDTI 등 대출을 강화했으며, 다주택자,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에게도 강한 규제를 적용하고 투기과열지구의 오피스텔에도 100실 이상일 경우 입주 때까지 분양권도 제한했다.

이러한 강력한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의해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의 경우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공항 시스템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여객처리능력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으로, 늘어나고 화물처리능력도 450만 톤에서 580만 톤으로 대폭 개선된다.

영종도의 영종 하늘도시 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해,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의 단지로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인근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으며,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되며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 공간도 마련됐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과 계약이 가능하고, 현재 단지에서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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