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입출금과 통장정리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NH농협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각종 지역행사를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전국축제장 9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이동점포 운영은 ▲안성바우덕이축제ㆍ공주백제문화제ㆍ정선아리랑제ㆍ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월 1일까지 ▲부여백제문화제 10월 2일~5일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6일~8일 ▲임실N치즈축제 10월 6일~9일 ▲정읍구절초축제 10월 6일~15일 ▲세종축제 10월 7일~9일 등 총 9곳의 지역행사장을 찾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농협은행의 이동점포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휴게소와 축제현장 등을 다니며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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