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및 축제현장서 금융서비스 제공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나소리 기자


(팝콘뉴스=나소리 기자)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2일 망향휴게소와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휴게소와 축제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동안 휴게소 뿐 아니라 임실N치즈축제, 공주백제문화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9곳의 지역행사장을 찾는다.

농협은행은 명절 뿐 아니라 산수유꽃축제 등 매년 1백 회 이상 축제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현장을 누비며 고객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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