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성해 기자)새마을금고 고객은 국내선 타기가 쉬워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에 바이오정보(손바닥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2022년 9월 29일부터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수속시 신분증 없이 바이오인증 전용탑승구를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를 통한 '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방문항 신청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손바닥정맥을 통해 자동화기기 이용 및 본인 확인 업무를 해 온 새마을금고에서 비금융분야에 바이오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 첫 번째 사례로서 향후 바이오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팝콘뉴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