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28일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 홀 2에서 헌혈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성해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올해 세 번째 헌혈행사로 약 140여 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차원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용품 사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형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도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김 부사장은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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