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대비 175% 증가...편의점 충전 자리잡아

▲ (사진=SM하이플러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유진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 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의 하이패스카드인 '하이플러스카드'가 지난 7월 한 달간 편의점 충전 25만 건을 기록하며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2021년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의 충전 건 약 14만 건 대비 175%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SM하이플러스는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이 처음 시작된 2018년도 연간 편의점 충전 32만 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2022년 7월 한 달 만에 25만 건의 충전이 이루어져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고객만족과 적극적인 ESG경영 방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M하이플러스의 '하이플러스카드'는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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