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소년촌 찾아, 중복맞이 봉사활동...우리쌀, 제철과일 등 나눔행사도

▲ (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NH농협은행이 중복맞이 나눔행사에 나섰다.

28일 NH농협은행은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잡곡 포함 우리 쌀 60포와 수박, 자두 등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이연호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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