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정책 일환...임직원 등 참여해 매장 청소 등 나서

▲ (사진=이디야커피)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이디야커피가 지난 19~20일 양일간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내 가맹점 환경개선을 위해 '클린·품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매장 76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올해 상반기입사한 신입사원들 역시 동참했다.

'클린데이'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다.

본사 임직원들이 가맹점을 찾아가 가구, 유리창, 시설물 등 가맹점 내외부를 직접 닦고 청소하는 행사로,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 역시 점검 및 개선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 품질점검뿐 아니라 추가 품질점검도 진행됐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외에도 가맹점주 자녀에게 대학교 입학장학금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에게 격려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기금 사업을 매년 진행있다. 또, 점포 환경 개선 및 기기장비 점검비용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인증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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